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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주가루에서 알수없는 이물질이동동
작성자 차****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9-01-2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783





고추장을 담기위해 이회사 제품 메주가루을 구입했는데 메주가루에서 무슨 벌래알 같은게 뜨는거에요
너무 황당 했구요 내눈을 의심 하기도하구요
순간 오늘 이일이 헛수고 했다 생각 하니 절망이더라구요 저도 내 일을 하는 사람으로 시간이 없는데 고추장 담기 위해 하루 쉬었거든요
게다가 제가 담은 고추장이 맛있다고 지인들 2집거랑 우리집 거랑 양이 얼마나 많아 겠어요 할수없이 하던일 중단하고 구입처로 가서 애기 했던이 영월농협가공사업소와 연결을 해주셔는데 그물질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고 보내 달라해서 다음날 보내는데 몇일후에 전화을 받았는데 무슨 곡식 같다며 무성의한 답변만 할뿐 대책이 없어 나는 책임자와 애기 할테니 연결 해줄것을 당부하고 전화을 끈어는데 3주가 지나도 연락이없네요

한번 고생해서 담아 놓으면 약2년은 안심하고 먹습니다
내가족이 먹는 음식인 만큼 재료에서 하는 과정까지
정성을 드려야 2년을 맛있게 먹습니다

영월농협가공사업소 측은 메주가루 그것쯤이야
생각 하겠지만
벌레알 같은게 하얗게 둥둥 떠 있는것을보고
어떻게 먹겠습니까~~

가을에 고추가루 10근준비 찹쌀5kg 물엿 엿기름
준비해서
엿기름물에 찹쌀 넣고 큰 들통 2개을
가스불에 올려놓고 팔 아프게 저어가며 하루종일 고생해서 이런 결과라면 얼마나 속상하겠는지 생각하보세요

이물질이 무엇인지 밝혀 주세요
변명만으로 넘어 갈일이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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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90101_191849.jpg , 20190101_191927.jpg , 20190101_192356.jpg , 20190102_200043.jpg , 20190102_2000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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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2019-02-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희 동강마루 장용메주가루 제품은 80mesh의 망(약 0.17mm)을 통과하는 제품입니다.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이물의 경우 약 1~2mm의 크기로 이는 제조공정상 발생할 수 없는 이물임을 설명드렸습니다.
    고객님이 주신 정보를 토대로 찹쌀을 믹서기를 이용하여 분쇄한 후 당화물을 만들었을때 찹쌀은 물에 불어 녹는 반면 분쇄되지 않은 쌀눈은 형태를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찹쌀에 있는 쌀눈의 크기는 약 2mm였으며 타원형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또한, 이물을 현미경으로 보았을 시 편충알과 형태가 가장 비슷하였으나 편충알의 경우 크기가 약 55㎛로 눈에 보이지 않는 크기입니다.
    따라서, 크기나 형태가 보내주신 이물과 똑같은 점을 보아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이물의 경우 기생충알이 아닌 찹쌀의 쌀눈으로 판정됩니다.
    상품후기란에서는 사진첨부기능이 제한되어 있어 별도의 사진을 첨부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상품문의란을 이용하시면 상세사진을 같이 첨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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